미망 (드라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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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드라마 《미망》은 1996년에 방영된 MBC의 시대극으로, 채시라, 최불암, 김수미, 김상중 등이 출연했다. 이 드라마는 원작과 다른 전개, 선정적인 장면, 캐스팅 비화 등으로 논란이 있었으며, KBS 2TV의 《머나먼 나라》, SBS의 《형제의 강》과 경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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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망 (드라마) - [TV프로그램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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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 | |
방송 국가 | 대한민국 |
방송 채널 | MBC |
방송 기간 | 1996년 10월 23일~1997년 5월 1일 |
방송 시간 | 매주 수,목 밤 9시 50분 |
방송 분량 | 1시간 |
방송 횟수 | 56부작 |
제작진 | |
기획 | 이은규 |
원작 | 박완서 |
극본 | 임충 |
연출 | 소원영 |
출연진 | |
출연자 | 채시라 최불암 김수미 홍리나 김상중 외 |
기타 |
2. 등장 인물
드라마 《미망》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. 주요 인물, 전처만 가족, 박승재 가족은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으므로, 여기서는 그 외 인물들만 간략하게 나열한다.
- '''그 외 인물'''
- 김상중 : 이종상 역 (아역: 김태진)
- 최재성 : 전태남 역 (아역: 이춘교)
- 최주봉 : 하야시 역
- 홍순창 : 하야시의 부하 역
- 김주영 : 호자봉 역 - 하야시의 앞잡이.
- 하재영 : 도요하루 역 - 하야시의 앞잡이.
- 조상구 : 형사 역
- 이희도 : 전태임의 외숙부 역
- 권재희 : 전태임의 외숙모 역
- 김학철 : 일본 고위관리 역
- 김금용 : 동네 아낙네 역
- 이영후 : 진동렬 역 - 전태남의 장인, 독립운동가
- 박윤배 : 아첸(아겸) 역 - 중국 산둥성 칭다오 출신 초상화가
- 전현 : 전태임의 아들 역 (아역: 최우혁)
- 나경미 : 전태임의 딸 역
- 채유미 : 전태임의 며느리 역
- 최범호 : 전태임의 사위 역
- 한인수 : 최 서방 역 - 전처만의 부하 1
- 박영태 : 전처만의 부하 2
- 강인덕 : 전처만의 부하 3
- 강성욱 : 전처만의 부하 4
- 정한헌 : 사진사 역
- 최재호 : 요시미쓰 아키타로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전대장.
- 김용선 : 요시미쓰 도시미코 역 - 요시미쓰 아키타로의 부인.
- 이정훈 : 모리히로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 소좌.
- 김환교 : 니치에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 상위.
- 김서라 : 구혜정 역
- 김민희 : 진달래 역
- 이제니 : 조아라 역
- 고용화 : 부용화 역
- 김재현 : 김재득 역
- 이대로 : 서광현 역
- 정혜선 : 조계원 역
- 이효정 : 서영호 역
- 윤유선 : 관원댁 역 - 서영호의 처
- 오승윤 : 서여환 역 - 서영호 부부의 아들
- 이주석 : 황경승 역
- 조미령 : 이성댁 역 - 황경승의 처
- 고동현
- 서범식
- 안재홍
- 안연홍
- 곽정욱
- 장혜숙
- 조영철
- 김윤중
- 김정은
- 구혜진
- 김세아
- 유서진
- 강성연
- 서유정
2. 1. 주요 인물
- 채시라 : 전태임 역 (아역: 권해광)
- 최불암 : 전처만 역
- 김수미 : 홍씨 역 - 전처만의 아내
- 홍리나 : 손씨 역 - 머릿방아씨, 전처만의 큰며느리
- 최상훈 : 전부성 역 - 둘째 아들
- 정성모 : 전이성 역 - 셋째 아들
- 김상중 : 이종상 역 (아역: 김태진)
- 최재성 : 전태남 역 (아역: 이춘교)
- 전광렬 : 박승재 역 - 친일 관료
- 강문영 : 박승재의 아내 역
- 최주봉 : 하야시 역
- 홍순창 : 하야시의 부하 역
- 김주영 : 호자봉 역 - 하야시의 길잡이 노릇하는 앞잡이.
- 하재영 : 도요하루 역 - 하야시의 길잡이 노릇하는 앞잡이.
- 조상구 : 형사 역
- 이희도 : 전태임의 외숙부 역
- 권재희 : 전태임의 외숙모 역
- 김학철 : 일본 고위관리 역
- 김금용 : 동네 아낙네 역
- 이영후 : 진동렬 역 - 전태남 장인, 독립운동가
- 박윤배 : 아첸(아겸) 역 -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온 초상화가
- 전현 : 전태임의 아들 역 (아역: 최우혁)
- 나경미 : 전태임의 딸 역
- 채유미 : 전태임의 며느리 역
- 최범호 : 전태임의 사위 역
- 한인수 : 최 서방 역 - 전처만 부하 1
- 박영태 : 전처만 부하 2 역
- 강인덕 : 전처만 부하 3 역
- 강성욱 : 전처만 부하 4 역
- 정한헌 : 사진사 역
- 최재호 : 요시미쓰 아키타로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전대장.
- 김용선 : 요시미쓰 도시미코 역 - 요시미쓰 아키타로의 부인.
- 이정훈 : 모리히로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 소좌.
- 김환교 : 니치에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 상위.
- 김서라 : 구혜정 역
- 김민희 : 진달래 역
- 이제니 : 조아라 역
- 고용화 : 부용화 역
- 김재현 : 김재득 역
- 이대로 : 서광현 역
- 정혜선 : 조계원 역
- 이효정 : 서영호 역
- 윤유선 : 영호 처 관원댁 역
- 오승윤 : 영호 부부 아들 서여환 역
- 이주석 : 황경승 역
- 조미령 : 경승 처 이성댁 역
- 고동현
- 서범식
- 안재홍
- 안연홍
- 곽정욱
- 장혜숙
- 조영철
- 김윤중
- 김정은
- 구혜진
- 김세아
- 유서진
- 강성연
- 서유정
2. 2. 전처만 가족
- 최불암: 전처만 역
- 김수미: 홍씨 역 - 전처만의 아내
- 홍리나: 손씨 역 - 머릿방아씨, 전처만의 큰며느리
- 최상훈: 전부성 역 - 전처만의 둘째 아들
- 정성모: 전이성 역 - 전처만의 셋째 아들
2. 3. 박승재 가족
2. 4. 그 외 인물
- 홍리나 : 손씨 역 - 머릿방아씨, 전처만의 큰며느리
- 최상훈 : 전부성 역 - 둘째 아들
- 정성모 : 전이성 역 - 셋째 아들
- 김상중 : 이종상 역 (아역: 김태진)
- 최재성 : 전태남 역 (아역: 이춘교)
- 전광렬 : 박승재 역 - 친일 관료
- 강문영 : 박승재의 아내 역
- 최주봉 : 하야시 역
- 홍순창 : 하야시의 부하 역
- 김주영 : 호자봉 역 - 하야시의 길잡이 노릇하는 앞잡이
- 하재영 : 도요하루 역 - 하야시의 길잡이 노릇하는 앞잡이
- 조상구 : 형사 역
- 이희도 : 전태임의 외숙부 역
- 권재희 : 전태임의 외숙모 역
- 김학철 : 일본 고위관리 역
- 김금용 : 동네 아낙네 역
- 이영후 : 진동렬 역 - 전태남 장인, 독립운동가
- 박윤배 : 아첸(아겸) 역 -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온 초상화가
- 전현 : 전태임의 아들 역 (아역: 최우혁)
- 나경미 : 전태임의 딸 역
- 채유미 : 전태임의 며느리 역
- 최범호 : 전태임의 사위 역
- 한인수 : 최 서방 역 - 전처만 부하 1
- 박영태 : 전처만 부하 2 역
- 강인덕 : 전처만 부하 3 역
- 강성욱 : 전처만 부하 4 역
- 정한헌 : 사진사 역
- 최재호 : 요시미쓰 아키타로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전대장
- 김용선 : 요시미쓰 도시미코 역 - 요시미쓰 아키타로의 부인
- 이정훈 : 모리히로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 소좌
- 김환교 : 니치에 역 - 경성부 주재 일본 해군 헌병 상위
- 김서라 : 구혜정 역
- 김민희 : 진달래 역
- 이제니 : 조아라 역
- 고용화 : 부용화 역
- 김재현 : 김재득 역
- 이대로 : 서광현 역
- 정혜선 : 조계원 역
- 이효정 : 서영호 역
- 윤유선 : 영호 처 관원댁 역
- 오승윤 : 영호 부부 아들 서여환 역
- 이주석 : 황경승 역
- 조미령 : 경승 처 이성댁 역
- 고동현
- 서범식
- 안재홍
- 안연홍
- 곽정욱
- 장혜숙
- 조영철
- 김윤중
- 김정은
- 구혜진
- 김세아
- 유서진
- 강성연
- 서유정
3. 방영 정보
날짜 | 방영 내용 |
---|---|
1996년 12월 18일 | 17~18회 연속 방영 |
1996년 12월 19일 | 특집 자연 다큐멘터리 〈황새〉 1~2부 편성으로 결방 |
1997년 1월 1일 | 특집 MBC 뉴스데스크로 인해 순연되어 밤 10시부터 21~22회 연속 방영 |
1997년 1월 2일 | 신년 특선영화 《미세스 다웃파이어》 편성으로 결방 |
3. 1. 결방 및 연장
4. 논란 및 비판
이 드라마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전개와 선정성 논란, 역사 왜곡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.[1] 극적 흥미를 위해 원작에 없던 삼각관계를 부각하고,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현대적인 설정들을 삽입하여 혹평을 받았다.[2] 또한, 배우 캐스팅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MBC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.[4] 2019년 MBC ON에서 다시 방송되었다.
4. 1. 원작과의 차이점 및 선정성 논란
한편, 이 드라마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전개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.[1]극적 흥미를 위해 원작에 없었던 전태임(채시라 분), 이종상(김상중 분), 박승재(전광렬 분)의 삼각관계를 크게 부각시켰다.[2] 이 과정에서 승재가 친구의 아내인 태임에게 "태임씨"란 호칭을 쓴 점, 태임과 승재가 술집에서 만나 술을 마시고, 질투에 눈먼 승재의 아내(강문영 분)가 남편의 얼굴을 할퀴는 동시에 양주를 마시며 밤을 새운다는 내용이 삽입되었다. 또한 태임의 딸인 여란이 승재에게 연정을 품은 뒤 승재의 부인이 보는 앞에서 입을 맞추고, 전화의 사용이 일상적인 데다 기차 안에서 "이번에 내리실 역은 ○○입니다"라는 현대적인 안내방송이 나온 점, 남편이 아내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장면 등은 사극으로서 최소한의 역사인식도 결여한 것이며, 보는 이에게 실소를 자아냈다는 혹평을 받았다.
게다가 1997년 1월 30일 방영분 중 채시라(전태임 역)가 수술을 받는 장면에서 벗은 어깨를 유난히 강조했으며,[3] 최불암(전처만 역)이 칼부림을 당하는 장면이나 일본인의 앞잡이를 폭행하는 장면에서 잔혹한 느낌을 주었다는 혹평도 있었다. 김주승은 해당 작품에 캐스팅되어 연습까지 몇 차례 했지만,[4] 돈 문제로 파기한 뒤 SBS 《형제의 강》으로 옮겨 MBC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.
4. 2. 캐스팅 비화
1997년 1월 30일 방영분 중 채시라(전태임 역)가 수술을 받는 장면에서 벗은 어깨를 유난히 강조했으며,[3] 최불암(전처만 역)이 칼부림을 당하는 장면이나 일본인의 앞잡이를 폭행하는 장면에서 잔혹한 느낌을 주었다는 혹평이 있었다. 김주승은 해당 작품에 캐스팅되어 연습까지 몇 차례 했지만,[4] 돈 문제로 파기한 뒤 SBS 《형제의 강》으로 옮겨 MBC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.5. 경쟁 드라마와의 관계
1996년 10월 23일부터 1997년 2월 27일 최종회까지 <미망>과 경쟁한 KBS 2TV 머나먼 나라의 전작인 전설의 고향은 당초 사극 조광조 후속 월화드라마로 기획되었다. 그러나 <미망>의 집필자이면서 전설의 고향 원작자였던 임충 작가가 본인의 또 다른 작품인 서울방송 사극 만강과 같은 시간에 방영되는 것을 원하지 않자,[5] 미니시리즈 컬러 후속 수목극으로 기획됐던 신고합니다와 편성을 맞바꿨다.
하지만 수목드라마 경쟁자인 KBS 2TV 머나먼 나라와 SBS TV 형제의 강 시청률로 인하여 고전할 뻔 했으나, SBS 형제의 강이 끝난 뒤 시청률이 상승했다. 당초 50부작 예정이었으나 6회를 연장한 56부작으로 종영하면서 시청률이 크게 좋아졌다.
참조
[1]
뉴스
드라마에서는 ‘원작의 감동’ 살릴 수 없나
http://www.munhwa.co[...]
문화일보
2016-02-14
[2]
뉴스
MBC[미망] KBS[용의눈물], 어이없는 史劇
http://www.munhwa.co[...]
문화일보
2020-07-12
[3]
뉴스
TV속 性과 폭력 ‘위험수위’
http://www.munhwa.co[...]
문화일보
2020-07-12
[4]
뉴스
연기자 출연약속 위반 TV3사(社) PD 공동대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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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일보
2020-07-12
[5]
뉴스
차인표-장동건 2년만의 승부
http://newslibrary.n[...]
한겨레신문
2016-01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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